경남 합천에서 익명의 우체통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.
지난해부터 벌써 네 번째인데요.
경남 합천의 한 우체통에서 발견된 봉투입니다.
현금 50만 원과 쪽지가 들어 있었는데요.
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,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.
이 지역 우체통에 익명의 기부금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.
지난해 9월과 11월 올해 2월에 이어 벌써 네 번째입니다.
합천군에서는 기부금을 모두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는데요.
얼굴 없는 기부천사의 선행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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